맛이 너무없어깜놀 ㅋ

세상에... 아니 주문이 좀 밀리는것 같으면 사람을 더 부르던지 혼자서 천천히 일하면서 15분이나 걸리고 면은 다 퍼지고 맛은 정말 동네 칼국수 보다 더 없는!!! 

가격은 7000원이면서 주변 다른 가게가 더 낫더군요. 육개장이나 짬뽕이 훨씬 나은듯. 비싸고 맛없고 늦게 나오고 아주 삼박자 제대로 갖췄네요. 아무리 뜨내기 손님이라지만 명동칼국수란 이름이면 맛있어 보이는데 앞으론 그 이름에 현혹되지 말아야 할듯 ㅋㅋ 좋은 경험 하고 갑니다.